매일우유맛 원컵 (바나나맛원컵)/ 자판기우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이 나는 따뜻한 자판기 우유...

요즘에는 자판기 커피에 우유보단

율무차만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자판기 커피 메뉴에 

우유가 있으면 왠지 럭키?인 느낌,

기쁘고 꼭 뽑아마셔야 할 것만 같은 날 이였었습니다. 

그런데,

자판기에서 뽑아먹었던 우유의 맛을

매일우유 원컵으로 편의점에서

따뜻한 물만부어 간편하게 만들수있게

나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인기가 많아서 

편의점에서 구하기 어려웠었는데..

인기는 많지만, 진짜 똑같을까 하는 

마음에 많이는 구입하지 않고

딱 !

맛볼만큼 만 사서 마셔봤는데,

(이때, 편의점 사장님 께서  보통 이제품은 5개씩?4개씩? 비닐 포장 되어있는 대로

사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었다..ㅎㅎ이러니 구하기 어렵징..;;)

처음에 마셔보고 감탄을했었다.

추억의 맛! 크~~

* tip

자판기는 알아서 정량의 물을 맞춰주지만,

직접 물을 타서 마시는 제품이라서 

물조절이 관건입니다.^^

 

오랜만에 마셔볼까 했는데,

새로나온 버젼이 있었어요~!

이번엔,

바나나맛 원컵입니다 :)

가격은 1000원입니다.

매일우유맛 바나나 원 컵

* tip 

물 표시 선보다 아주 조금 물을 덜 넣고,

저어서  맛을 보고 물 추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컵 안쪽에도 물 표시선 있습니다!)

* 맛

딱 처음 먹자마자 퍼지는
연한 단지 우유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ㅎㅎ

따뜻한 바나나우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자판기 우유의 가격보다는 비싸지만..;;

한번 마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