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휩쓰면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달라지거나 혹은
무너진 이들이 많아지면서 전세계의 경제시장도흔들렸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생존할 수 있을 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단어들을 나열하자면,
코스피 , 코스닥 , 상한가, 비트코인, 도지코인, 투자 , 영끌, 대출, 마이너스
등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나의 귀를 사로잡는 내용이 있었는데,
‘돈을 일하게 해야한다.’는 말이였다.
존리 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의 말이다.
경제, 주식 관련하여 책까지 7권 출판하셨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30만부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한정판 출판되기도했다.)
일자리를 잃고,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가게운영힘들어지면서
돈은 계속 필요하지만 돈의 흐름은 막혀 있는 이시기에
현재의 경제상황과 그에대한 미래 예측
전문가들이 방송, 또는 유튜브에 나와서 우리에게
돈을 공부하게 만들었다. 아니 만들고 있다.
주식에 지읏자도 모르지만, 나는 돈을 일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모르고 있었다.
늦었다.
하지만 배워야 겠다. 공부해야겠다. 늦지 않았다.
결심한후
차근차근 욕심부리지 말고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주식을 하려면 주식매매을 할 수 있는 주식계좌가 있어야 하지 않은가.
그것이 첫걸음 일텐데,
통장계좌 만드는 것처럼 쉽게 느껴지지 않았다.
요즘 비대면일반통장계좌는 금방 개설할 수 있는데,
직업이 없는 , 신용카드 한장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을까?
접근이 쉬운 쪽으로 시도해보았다.
카카오뱅크
제휴서비스 카카오뱅크에서 제휴 증권사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위탁거래 수수료우대? 개설 축하금도 준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하지만 어떤 증권사를 이용할까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첫번째 카카오뱅크의 계좌가 한도계좌가 아니여야 한다.
한도계좌인 계좌로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
나의 카뱅 계좌는 한도계좌였다.
그럼 한도계좌 해지방법은?
백수인 내가 한도계좌를 해지하는 방법은
1.카뱅통장으로 핸드폰요금 자동이체설정
2.핸드폰 요금납부내역영수증제출(3개월분) 이다.
카뱅통장에서의 이체 3개월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sk를 사용하면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찾아보면
요금내역을 확인,출력할 수 있다.그것을 사진찍어 카뱅어플에들어가서
관리-한도계좌해지클릭-사진첨부
하면 심사에 들어갑니다.
심사가 통과되면 한도계좌가 해지가 됩니다.
그럼 증권사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증권사중에서 골라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개설 할 수 있습니다.
(직업이 무직이라고 체크해도 개설 되더라구요.)
연계계좌이기때문에 개설된 증권계좌로 돈을 이체하는 것도 편리 했어요.
큰돈을 한번에 해서 주식을 사지 않았습니다.
나름 뉴스도 찾아보고 가능성있는 회사의 주식을 돈이 생길때마다 1주씩 샀습니다.
(1주만 사도 배당금 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처음엔 많이 오르면 팔기도 했는데,
이제는 모으는 방식입니다.
돈이 생길때마다 1주씩!
해외주식도 샀습니다. 환율 괜찮을때 조금씩 환전하고(주식어플안에서 환전가능)
해외주식도 1주씩!
해외주식은 크게 떨어질일 없는 , 배당도 잘주는 그런 안정적인 회사로 골라서 샀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까지
시간이 쫌 걸리긴 했지만
가끔씩 주식확인 할때
현재는 파란불이 들어 왔지만, 내 주식은 빨간불일 때
늦게 라도 시작하길 잘했다. 돈이없어서
1주씩이지만 그래도 잘했다. 싶습니다.
큰 이득은 아니지만, 배당금도 받고 경제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어서
주식을 잘 시작했다 생각이 됩니다.
큰돈이 아니니 주식으로 인한 세금 걱정도 할 필요 없고,
걱정말고, 욕심내려놓고
계좌개설부터 시작해 보세요.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탈 뷰티 메타그린 골드/ 아모레퍼시픽 영양제 (0) | 2021.09.21 |
---|---|
(아산) 에그드랍 재난지원금 사용가능? (0) | 2021.09.10 |
오송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파스를 파나요? (0) | 2021.08.16 |
애드센스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PIN번호 우편 언제오나요? (0) | 2021.07.13 |
이디야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1) | 2021.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