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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2021년 12월 1일) 금니팔기 / 처음 팔아보는 금니

by 쉬링 :D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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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1

금니를 팔아보려구요. 

올해 6월쯤? 금니좀 팔아보려고하니 금시세가,

너무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기다려봤는데..

연말이라서 돈이 좀 많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금니1개 팔아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괜히 매입안한다고 거절당할까봐 소심해지더라구요..)

치과에서-포장해준-금니-1개
금니

크기는 이정도에요.

금은방 '치아금 매입'이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금니 팔러 왔는데요.. 장비있는쪽?

으로 안내하더라구요.

금니 꺼내놓으니 포장지 뜯어 꺼낸뒤,

무슨 사포?같은데에 금니 살짝 갈고 그위에 

무슨 액체를 뿌려서 반사 되는 빛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2번 위의 과정을 마친뒤 저울에 달고 있는데,

갑자기

아는?손님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시에 저한테 계산기에 금액을 찍어 보여주길래,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결국 금니 1개에 28,000원을 받았습니다.

인사를하고 나온후 집에 돌아와서는

몇그램인지 물어볼껄 그랬나? 싶다가도 

검색했을때 금니 1개에 13,000원 받은 분도 있는 것 같았는데 

그것보단 쫌 올랐네 싶어서 커피맛있걸로 사먹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 금니 판매하기전에 ! ---

제가 검색해서 알아본 바로는 

팔려고 하는 날짜의 금니 시세를 꼭 알아보고 금니를 팔러 가야한다는 것인데,

3만원 예상했는데 비슷하게 책정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했던 것과 너무 차이나면 그냥 안판다고 하면 됩니다!

다시 받아서 다른 곳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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